한국도로공사가 국가 주요시설물의 안전진단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시설안전공단과 구조물 유지관리 기술교류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따라 양 기관은 구조물에 긴급 상황 발생 시 상호 보유 인력과 장비를 최우선적으로 지원해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또 구조물 점검·진단기술 개발, 연구·교육 등의 분야에서도 상호 협력·지원을 하게 돼, 구조물 유지관리 기술의 공동발전과 경쟁력 강화가 예상됩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노후화, 기상이변 등에 의해 돌발적으로 발생 할 수 있는 구조물 안전위험에 적극 대처하고, 대형 재난 등 사고발생 시에도 신속한 복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창문에서 떨어진 14개월女 생존 `천만다행` ㆍ전세계 도서관 출입금지 당한 20대 변태男 ㆍ리우` 마천루 사이로 윙슈트 슬라이딩 영상 `스릴` ㆍ임수정 과거 사진에 누리꾼 “서른 넘긴 것 맞아” ㆍ"아빠 어디가" 딸 바보 송종국의 미래 사위는? ㆍ지나 피멍, 무릎에 무슨 일이? 보고만 있어도 고통 `헉` ㆍ이하이, 솔로앨범 발매일 연기 이유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