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블 하야나, VJ 출신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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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18일 정오 두 번째 미니앨범 ‘SECOND EVOLUTION’의 음원을 공개한 이블의 하야나가 ‘팝스인서울(Pops in Seoul)의 VJ 출신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팝스인서울’은 국내 K-POP 가수들의 음반과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국내외 음악계의 소식을 세계에 소개하는 아리랑TV 내 전문 음악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188개국에 걸쳐 방송되고 있으며 앞서 소이, 이삭, NS윤지 등이 VJ를 맡아 K-POP을 전도해왔다.
하야나는 이블의 데뷔앨범 ‘폭파해줘’의 발매 이후 ‘팝스인서울’의 보조MC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영어구사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져 세계 방방곡곡의 K-POP 팬들에 의사소통의 문제 없이 다양한 소식을 전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야나는 “자랑스런 한국의 음악을 세계의 많은 팬들에게 널리 알리는 팝스인서울의 보조MC로 활동하고 있는 만큼, 우리 이블의 음악 역시 국내를 비롯한 많은 해외에 전하고 싶다. 이블의 컴백활동과 팝스인서울의 보조MC, 두 활동 모두 더욱 열심히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하야나가 MC를 맡고 있는 ‘팝스인서울’은 아리랑TV를 통해 매주 월~금 오전 8시 30분에 방영된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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