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형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는 "현재 뉴욕증시 랠리가 좀더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며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가 연내 9% 가까이 더 뛸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데이빗 코스틴 골드만삭스 글로벌 주식담당 스트래티지스트는 "올해 미국 주식시장의 핵심 스토리는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의 자신감 상승에 따른 기업활동 개선이 될 것"이라며 S&P500지수의 올해말 목표치를 종전 1,575선에서 1,625선으로 50포인트 더 상향 조정했습니다. 코스틴 스트래티지스트는 "연방정부의 재정지출 자동삭감 조치인 시퀘스터가 이미 발동됐지만, 고용 성장을 포함한 경제지표 호조와 소매 판매 증가세 등이 경제를 이끌고 있다"며 올해 미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2%를 기록하고 내년에는 2.9%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창문에서 떨어진 14개월女 생존 `천만다행` ㆍ전세계 도서관 출입금지 당한 20대 변태男 ㆍ리우` 마천루 사이로 윙슈트 슬라이딩 영상 `스릴` ㆍ임수정 과거 사진에 누리꾼 “서른 넘긴 것 맞아” ㆍ"아빠 어디가" 딸 바보 송종국의 미래 사위는? ㆍ지나 피멍, 무릎에 무슨 일이? 보고만 있어도 고통 `헉` ㆍ이하이, 솔로앨범 발매일 연기 이유는? ㆍ“중국 증시, 전인대 이후 부진..위안화 전망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혁기자 os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