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지주는 ISS측에 왜곡된 개인의사를 전달해 혼란을 야기한 혐의로 박동창 전략담당 부사장을 즉각 보직해임하기로 했습니다. KB금융은 18일 이사회를 갖고, 박 부사장이 ISS측에 왜곡된 개인의사를 전달해 주주들의 혼란과 주주총회 진행에 차질을 야기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KB금융은 또 이에따라 박부사장의 회사업무 접촉이 제한된다며 징계여부와 수위는 조사결과에 따라 결정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창문에서 떨어진 14개월女 생존 `천만다행` ㆍ전세계 도서관 출입금지 당한 20대 변태男 ㆍ리우` 마천루 사이로 윙슈트 슬라이딩 영상 `스릴` ㆍ라니아, "의상이 이래도 되나~" ㆍ"아빠 어디가" 딸 바보 송종국의 미래 사위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