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패스원이 KG패스원으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명 변경은 KG그룹이 교육사업 진출을 위해 지난 2월 웅진패스원을 인수한 데 따른 것으로 3월 15일 이사회 의결을 거쳐 확정됐습니다. KG패스원은 2000년 설립돼 연매출 800여억원의 자격증 및 취업관련 교육분야 국내 선두 업체로 100만명 이상의 수강생과 2,600종 이상의 교육 콘텐츠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KG그룹 관계자는 "웅진그룹 계열사였던 웅진패스원이 KG그룹의 일원이 됨에 따라 CI통일을 통한 기업이미지 제고 차원에서 사명을 변경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창문에서 떨어진 14개월女 생존 `천만다행` ㆍ전세계 도서관 출입금지 당한 20대 변태男 ㆍ리우` 마천루 사이로 윙슈트 슬라이딩 영상 `스릴` ㆍ라니아, "의상이 이래도 되나~" ㆍ유재석 영어 발음, 19禁 발음에 `깜짝`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