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오는 6월 대표적인 래미안 타운으로 이름 높은 서울 마포구에서 현석2구역을 재개발한 아파트 ‘래미안 마포 현석’을 분양합니다. 지하3층~지상35층, 8개동 총 773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59~114㎡(59㎡ 168가구, 84㎡ 377가구, 114㎡ 96가구, 임대 132가구)로 구성되며 이중 일반분양은 전용면적 59~114㎡ 263가구(59㎡ 75가구, 84㎡ 138가구, 114㎡ 50가구)입니다. 재개발·재건축의 일반분양 물량은 대부분 저층이지만 이 아파트는 지상 20층까지 일반분양 물량이 있어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가구가 많습니다. 평면은 맞통풍이 가능한 3베이~4베이 평면을 구성했고 특히 전용면적 84㎡의 일부 타입은 부분임대형 평면으로 설계돼 실거주는 물론 임대 수익까지 올릴 수 있습니다.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과 대흥역이 도보 거리인 더블역세권 단지며, 공덕역(5·6호선, 경의선, 공항철도), 합정역(2·6호선)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입주는 2015년 12월 예정입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창문에서 떨어진 14개월女 생존 `천만다행` ㆍ교황 청혼 거절했던 할머니 등장 "그가 교황이 되다니…" ㆍ영국男이 만든 이상형女 조합 `어색해` ㆍ라니아, "의상이 이래도 되나~" ㆍ유재석 영어 발음, 19禁 발음에 `깜짝`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