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엑스포 사무총장에 이동우 前 청와대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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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세계문화엑스포(조직위원장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19일자로 이동우 전 청와대 기획관리실장(사진)을 신임 사무총장에 임명한다고 17일 밝혔다. 경북 경주가 고향인 이 신임 사무총장은 한국경제신문 부국장 출신으로 이명박 정부 청와대 기획관리실장을 지냈다.
경주엑스포 측은 올가을 터키에서 열리는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3’을 앞두고 국제 감각이 뛰어나고 중앙부처와 활발한 교류 등이 가능한 적임자로 이 사무총장을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이 행사는 해마다 경주와 외국에서 번갈아 열린다.
이 사무총장은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성공을 위해 중앙부처, 민간기업, 전 국민의 참여를 유도해 국가적인 아젠다가 되도록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라며 “한류 문화를 세계에 전파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경제 한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주엑스포 측은 올가을 터키에서 열리는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3’을 앞두고 국제 감각이 뛰어나고 중앙부처와 활발한 교류 등이 가능한 적임자로 이 사무총장을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이 행사는 해마다 경주와 외국에서 번갈아 열린다.
이 사무총장은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성공을 위해 중앙부처, 민간기업, 전 국민의 참여를 유도해 국가적인 아젠다가 되도록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라며 “한류 문화를 세계에 전파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경제 한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