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텍비젼, 관리종목 지정 사유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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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텍비젼은 15일 내부결산시점에서 관리종목 또는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엠텍비젼은 지난해 영업손실 35억52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를 지속했다. 매출액은 163억100만원으로 49.6%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53억9500만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최근 4사업연도 영업손실이 발생, 직전년도에는 영업손실 495억6400만원, 전전년에는 175억6100만원, 전전전년에는 17억9000만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신제품 출시에도 불구하고 기술지원 여력 부족으로 매출실현이 지연됐다"며 "영업손실이 감소되고 있으나 매출부진 및 금융비용 상환으로 손실이 지속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엠텍비젼은 지난해 영업손실 35억52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를 지속했다. 매출액은 163억100만원으로 49.6%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53억9500만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최근 4사업연도 영업손실이 발생, 직전년도에는 영업손실 495억6400만원, 전전년에는 175억6100만원, 전전전년에는 17억9000만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신제품 출시에도 불구하고 기술지원 여력 부족으로 매출실현이 지연됐다"며 "영업손실이 감소되고 있으나 매출부진 및 금융비용 상환으로 손실이 지속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