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배우 이종혁 아들 준수가 송종국 딸 지아에게 관심을 보여 눈길을 끈다. 오는 17일 방송될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제주도 면수동 마을 을 찾은 성동일 성준, 김성주 김민국, 이종혁 준수, 윤민수 윤후, 송종국 송지아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지아와 바로 옆방에 자리를 잡은 준수네는 서로의 방을 오가며 자연스럽게 친해졌다. 준수네를 찾아 온 지아는 종혁 삼촌과 준수 옆에 자리를 잡고 즐겁게 해산물에 대해 배운 것. 이에 준수는 "지아 왜 우리집에 와?"라며 지아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이어 지아는 "나 좋아서 왔냐?" 물은 것. 이는 지아를 좋아하는 윤후와의 삼각관계 형성을 예고(?)하며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준수 지아에게 돌직구 진짜 귀엽다" "준수 지아에게 돌직구? 관심 있나? 윤후랑 삼각관계?" "준수 돌직구도 이렇게 귀엽다니 깜찍한 아이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 MBC) m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교황 청혼 거절했던 할머니 등장 "그가 교황이 되다니…" ㆍ日, 0.75㎜ 세계에서 가장 작은 책 판매 ㆍ다리 8개, 눈 3개 새끼양 태어나…주인도 경악 ㆍ김희선-김효진, 같은 옷 다른 느낌 "색다르네" ㆍ유재석 영어 발음, 19禁 발음에 `깜짝`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