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입학식 사진, 꽃다발 들고 `도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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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입학식 사진이 화제다.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 씨는 14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후 입학식. 아빠와 찍은 것이 이것밖에 없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입학식 사진 속에 윤후는 교복을 입고 꽃다발을 든 채 윤민수 앞에 서 있다.
이날 윤민수는 예비군 훈련 때문에 군복을 입고 입학식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후 입학식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후 입학식 사진, 아빠랑 똑 닮았네", "윤후 입학식 사진, 귀염 폭발", "윤후 입학식 사진, 후야 초등학생 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김민지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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