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예은, 준케이가 14일 오후 서울 흥인동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삼총사' 프레스콜에 참석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남경주, 신성우, 김민종, 민영기, 엄기준, 이창민, Jun.K, 서지영, 김아선, 김소현, 예은 등이 출연하는 '삼총사'는 2009년 초연 이래로 매년 공연 오픈과 동시에 공연 예매 랭킹 1위를 기록하며, 3년간 16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이다.

뮤지컬 '삼총사'는 알렉상드르 뒤마의 소설을 뮤지컬로 재 탄생시킨 작품으로 오는 4월 21일까지 서울 흥인동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상연된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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