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민지 기자] 배우 이언정이 고난도 요가 동작으로 남자들을 홀렸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짝`에서 여자 2호 이언정은 남자들에게 요가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급기야 물구나무까지 완벽하게 서며 남자들을 깜짝 놀라게 한 것. 남자들은 "저게 어떻게 돼"라고 말하며 따라하는 등 관심을 보였다. 또한 이언정은 "커플 요가를 해볼까요? 남자 4호님 다리를 붙이세요"라고 말하며 스킨십을 했다. 커플 요가는 발바닥을 붙이고 손을 맞잡아 당기는 것. 이에 남자 4호는 "잠깐만... 왜 이렇게 부끄럽지?"라고 말하며 수줍게 웃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언정 요가 대박 어떻게 저런 자세가 나와" "이언정 요가 바디라인이 심상치 않더니..." "이언정 요가 물구나무 서는 모습에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짝` 화면 캡처) m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日, 0.75㎜ 세계에서 가장 작은 책 판매 ㆍ다리 8개, 눈 3개 새끼양 태어나…주인도 경악 ㆍ마술로 노숙자에게 행복 선물 `훈훈` ㆍ레이디스 코드 `나쁜여자` 공중파 데뷔무대서 압도적 퍼포먼스 펼쳐 ㆍ고두림 이은 베이글녀 채보미, 비키니로 섹시미 발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