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 임원들이 보유중인 이 회사 주식 가운데 일부를 처분했다.

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슈프리마의 구자성 부사장은 지난 7일 이 회사 주식 5만주(0.37%)를 처분, 보유주식이 32만8224주(2.23%)로 줄었다.

문영수 부사장과 송봉섭 부사장도 각각 3만주(0.25%)와 5만주(0.37%)를 장내에서 처분했다. 이에 따라 보유주식이 56만1548주(3.81%)와 31만6304주(2.15%)로 줄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