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JOB콘서트] 글로벌 시대, 어학능력 키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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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원 CJ제일제당 과장
“식품영업 하면서 제일제당을 배웠다.” CJ 잡콘서트에 온 이철원 제일제당 인사팀 과장은 직무 소개에 앞서 자신의 입사 경험담을 꺼냈다.
“식품영업 부서는 다양한 거래처와 협업하면서 마케팅 업무 등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어 ‘인재사관학교’라고 불립니다. 즉 모든 부서의 바탕엔 영업 경험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이어 식품영양학과 등 이공계생들도 ‘글로벌 역량’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R&D직군도 이젠 ‘글로벌 마인드’가 있어야 합니다. 미국 중국 등 현지 주재원으로 파견하는 인력이 늘어나는 추세이기 때문에 이들 국가에서 사용할 언어와 문화적 이해도가 없으면 성공하기 힘듭니다.”
창의력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제일제당 제품을 해외에서 어떻게 활용할지 연구하고 외국인의 선호도에 맞춰 ‘제2의 팻다운’ 등 획기적인 제품을 만들 수 있는 역량을 갖춰야 한다는 것이다.
이 과장은 “연구기획은 가공식품, 건강식품 등 많은 파트가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전략을 짜는 업무이기 때문에 본인의 꿈을 논리적으로 풀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식품영업 부서는 다양한 거래처와 협업하면서 마케팅 업무 등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어 ‘인재사관학교’라고 불립니다. 즉 모든 부서의 바탕엔 영업 경험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이어 식품영양학과 등 이공계생들도 ‘글로벌 역량’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R&D직군도 이젠 ‘글로벌 마인드’가 있어야 합니다. 미국 중국 등 현지 주재원으로 파견하는 인력이 늘어나는 추세이기 때문에 이들 국가에서 사용할 언어와 문화적 이해도가 없으면 성공하기 힘듭니다.”
창의력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제일제당 제품을 해외에서 어떻게 활용할지 연구하고 외국인의 선호도에 맞춰 ‘제2의 팻다운’ 등 획기적인 제품을 만들 수 있는 역량을 갖춰야 한다는 것이다.
이 과장은 “연구기획은 가공식품, 건강식품 등 많은 파트가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전략을 짜는 업무이기 때문에 본인의 꿈을 논리적으로 풀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