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식품은 지난해 매출이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전년 대비 27.6% 늘어난 8026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68.8%, 69.3% 늘어난 119억원과 106억원을 올렸다.

산업자재 전문회사인 화승알앤에이는 지난해 4.8% 늘어난 661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도 42.4% 증가한 175억원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