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소폭 상승…배럴당 105.49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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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국제현물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13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2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는 전날보다 0.95달러 내린 배럴당 105.49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4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0.48달러(0.5%) 오른 배럴당 92.54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영국 런던석유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0.42달러(0.38%) 떨어진 배럴당 109.80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이날 뉴욕유가는 달러화 약세 등으로 상승했다.
이날 달러화는 유로화 등에 대해 약세를 보였다. 이로 인해 달러화로 거래되는 원유의 가격이 낮아지는 효과가 발생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월례 보고서에서 올해의 원유 수요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미국의 원유 재고는 사상 최고치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국제 금 가격은 소폭 상승했다. 금 4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13.70달러(0.9%) 뛴 온스당 1591.7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13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2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는 전날보다 0.95달러 내린 배럴당 105.49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4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0.48달러(0.5%) 오른 배럴당 92.54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영국 런던석유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0.42달러(0.38%) 떨어진 배럴당 109.80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이날 뉴욕유가는 달러화 약세 등으로 상승했다.
이날 달러화는 유로화 등에 대해 약세를 보였다. 이로 인해 달러화로 거래되는 원유의 가격이 낮아지는 효과가 발생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월례 보고서에서 올해의 원유 수요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미국의 원유 재고는 사상 최고치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국제 금 가격은 소폭 상승했다. 금 4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13.70달러(0.9%) 뛴 온스당 1591.7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