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스타 유병철 기자] 배우 조윤희가 사랑스러운 매력의 심(心)스틸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11일 첫 방송을 마친 tvN 새 월화드라마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이하 나인)의 조윤희가 첫 회부터 남심을 사로잡은 것. 탁 트인 네팔의 절경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모은 드라마 ‘나인’에서 조윤희는 안나푸르나 남벽 등반대 취재에 나선 보도국 기자로 출연, 이진욱에게 음주 책상애교로 러블리함을 선보이는가 하면, 과감한 돌직구 발언으로 이진욱을 살짝 당황시키기도 하고 능청에 허당기까지 겸비한 캐릭터로 전에 없던 다양한 매력을 선사했다. 전작인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보이시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조윤희는 방송 첫 회 만에 주민영에 완벽히 빙의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극 중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이진욱뿐만 아니라 시청자들도 미소를 띄게 만들며 첫 방송부터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조윤희의 사랑스러움에 푹 빠졌어요! 오늘부터 ‘나인’ 본방 사수!”, “조윤희 이렇게 매력적인 배우였나? 오늘 새삼 깨달았다. ‘나인’ 너무 재미있어요”, “여자가 봐도 이렇게 설레는데 남자들은 오죽할까~” 등의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드라마 ‘나인’은 20년 전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신비의 향 9개를 통해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판타지 멜로 드라마의 새 장을 열었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앞으로 조윤희가 또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무장해제시킬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은 12일 밤 11시 흥미진진한 타임슬립 스토리로 초대할 예정이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8세 소년 61세 할머니와 결혼 ㆍ12일 콘클라베 시작… 새 교황은 누구? ㆍ베이징 황사·스모그에 경찰도 `마스크 근무` ㆍ레이디스 코드 `나쁜여자` 공중파 데뷔무대서 압도적 퍼포먼스 펼쳐 ㆍ고두림 이은 베이글녀 채보미, 비키니로 섹시미 발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