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합동지주는 12일 자회사인 대성산업가스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395억34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7.7%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3.8% 늘어난 4042억1800만원, 당기순이익은 45.6% 줄어든 151억2700만원으로 잠정집계됐다.

대성산업가스는 또 보통주 1주당 현금 1만5000원을 배당할 예정이다. 배당금 지급예정일은 오는 4월26일이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