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3.03.11 17:29
수정2013.03.12 01:03
중국 상하이 중심가에 ‘이영애 비빔밥’ 광고가 등장했다.
한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사진)는 “지난달 뉴욕타임스에 게재한 ‘이영애 비빔밥’ 전면광고를 이번에는 같은 디자인으로 중국 상하이 중심가에 대형 빌보드 광고로 올렸다”고 11일 밝혔다.
가로 10m, 세로 15m의 빌보드 광고는 연간 3000만명 이상이 몰려드는 상하이 치푸루의 신진푸 패션상가 건물 정면에 내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