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식목철을 맞아 11일 국내 최대 묘목 생산지인 충북 옥천군 이원면에서 농민들이 묘목 출하 작업을 하고 있다. 겨우내 몰아쳤던 한파 탓에 올해 묘목 값은 품종에 따라 최대 2배 가까이 올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