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신왕국시대(기원전 1200년께)의 미라 137구에 대한 컴퓨터단층촬영(CT)이 10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진행됐다. 미국 세인트루크미드아메리카심장연구소가 주도하고 있는 이번 조사에서 3분의 1 이상이 동맥경화를 앓았다는 증거가 발견됐다.

/카이로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