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장비부품업체인 글로스텍은 최대주주 변경과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오는 14일 까지 제3자배정 유상증자가 확정되면 최대주주가 변경될 수 있다”라고 11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날 공시에서 “대한민국재향군인회가 출자전환 금액을 85억원으로 확정했으며, 출자전환 일정은 이달 14일 이내 제3자배정유상증자 발행을 요청해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대한민국재향군인회의 이사선임을 이사정족수의 50%로 요청한 상황이기 때문에 “제3자배정 유상증자가 확정되면 최대주주가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글로스텍은 지난 4일 “채권자인 대한민국재향군인회의 출자전환 요청이 있어 제 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50억원의 발행을 검토 중”이라고 공시한 바 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베이징 황사·스모그에 경찰도 `마스크 근무` ㆍ저스틴 비버 父, 아들 생일에 배트맨 오토바이 선물 ㆍ디카프리오 개인기 화제 `잭 니콜슨이랑 똑같네!` ㆍ레이디스 코드 `나쁜여자` 공중파 데뷔무대서 압도적 퍼포먼스 펼쳐 ㆍ연예계 노예계약 사실로? 하루 1억 벌고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