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미국 전 대통령이 미술가로 변신해 화제다. 8일(현지시간) 폭스 뉴스는 부시 전 대통령에게 미술 지도를 하고 있는 보니 플러드를 인용해 최근 근황을 보도했다. 플로리다에서 한 달간 부시 전 대통령과 그의 여동생을 지도한 플러드는 "그는 매우 재능있는 예술가이며 특히 강아지 그림에 소질을 보였다"면서 부시 전 대통령이 50장이 넘는 강아지 그림을 그렸다고 전했다. 플러드는 부시 전 대통령이 역사책에 훌륭한 예술가로 기록될 것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 = 폭스뉴스 방송화면 캡처)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저스틴 비버 父, 아들 생일에 배트맨 오토바이 선물 ㆍ디카프리오 개인기 화제 `잭 니콜슨이랑 똑같네!` ㆍ마이클 조던, 재혼 초읽기 `결혼허가 신청` ㆍ라니아, 전신 시스루 입고 `쩍벌춤?` 논란 ㆍ연예계 노예계약 사실로? 하루 1억 벌고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