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육군1사단 '맞춤형 금융상담 행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금융감독원은 지난 5일과 8일에 육군 1사단 소속 3개 예하부대를 찾아가 200여명의 장병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상담 행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군부대 상담행사를 참관한 육군 1사단에서 행사 개최를 요청함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다.
주재성 금감원 부원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오늘 행사를 통해 군 장병들이 평소 고민해 왔던 금융애로를 해소하고, 재무설계 및 금융사기·보이스피싱 등과 관련한 금융지식을 습득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 장병들의 금융권익 강화와 금융이해력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금감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이틀 동안 경제활동을 시작한 초급 장교 및 부사관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재무설계 방법을 군장병의 관점에서 알기 쉽게 소개했다.
또한 군장병들이 금융지식 부족으로 금융사기 및 불법사금융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피해사례 및 대응요령 등을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군부대 교회에 마련된 상담장소에서 군장병들을 상대로 이뤄진 일대일 개별상담에서는 금융상품을 활용한 재테크 방법 등에 군장병등이 많은 관심을 표시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이번 행사는 최근 군부대 상담행사를 참관한 육군 1사단에서 행사 개최를 요청함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다.
주재성 금감원 부원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오늘 행사를 통해 군 장병들이 평소 고민해 왔던 금융애로를 해소하고, 재무설계 및 금융사기·보이스피싱 등과 관련한 금융지식을 습득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 장병들의 금융권익 강화와 금융이해력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금감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이틀 동안 경제활동을 시작한 초급 장교 및 부사관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재무설계 방법을 군장병의 관점에서 알기 쉽게 소개했다.
또한 군장병들이 금융지식 부족으로 금융사기 및 불법사금융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피해사례 및 대응요령 등을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군부대 교회에 마련된 상담장소에서 군장병들을 상대로 이뤄진 일대일 개별상담에서는 금융상품을 활용한 재테크 방법 등에 군장병등이 많은 관심을 표시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