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테샛 및 제5회 주니어테샛 성적우수자에 대한 시상식이 7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 본사 3층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고교생 연합 ‘First Econ’팀이 단체전 대상과 상금 300만원을, 사상 첫 300점 만점자인 김수환 씨(건국대 경제학과 4년)가 대학생 개인대상과 상금 100만원을 받는 등 50여명이 특별상, 우수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정동헌 기자 dhch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