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민지 기자] 그룹 미쓰에이(Miss A) 멤버 수지도 먹방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피자 브랜드 모델로 활동중인 수지와 정일우의 먹방 영상이 게재됐다. 영화 `건축학개론`을 통해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등극한 수지는 이 영상에서 피자를 먹고 또 먹어 제대로 먹방을 보여주고 있다. 먹방은 먹는 방송의 줄임말로 방송에서 맛있게 먹고, 계속해서 먹는 모습을 보여주는 스타에게 붙여지는 별명이다. 최근에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중인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 군에게 먹방이라는 별명이 붙었으며 영화 속에서 매번 먹는 하정우에게도 먹방은 타이틀이 됐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먹방 먹어도 이렇게 예쁜가?" "수지 먹방 먹어도 먹어도 끝이없네" "수지 먹방 진짜 잘 먹는다" "수지 먹방 아이돌 맞아? 숨김 없이 먹네" "수지 먹방 역시 요즘은 먹방이 대세"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유튜브 화면 캡처) m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세계 최고령女, 115세 생신 파티 ㆍ18살 미스 러시아, 인종 비하에 웹페이지 폐쇄 ㆍ러셀 크로우, 26살 연하女 열애설 부인 "미안해" ㆍ가인 사극 스모키 화장 `눈길`… “포기하지 않을래요” ㆍ백지영 지상렬 닮은꼴 인정, 싱크로율 100%? ‘비교 불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