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4일 도내 초·중·고·특수학교에 ‘학교폭력 멈춰’ 프로그램 선도학교와 연구동아리의 우수 사례집 ‘변화의 시작! 멈춰!’를 배부했다. 지난해 10월 선도학교로 지정된 20개교와 연구동아리 5곳의 학교폭력 예방활동 내용을 담았다. 선도학교는 프로그램 정착을 위해 조례·종례시간에 ‘멈춰’ 외치기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