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 한 공중파 방송 짝짓기 프로그램에 출연한 한 여성이 뚱뚱한 몸매 때문에 남자에게 차이기만 했었다고 고백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 여성은 “20살 때까지 최고 몸무게가 100kg이었는데 정말 한 번도 안 빼놓고 남자에게 계속 차였다”면서 “6~7년간 다이어트를 해서 살을 50kg 감량한 후 새로운 사람으로 태어났다”고 밝혔다.

실제로 남성들이 연인으로 삼기 힘든 기피 대상으로 ‘뚱뚱한 여성’을 1순위로 꼽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케이블 채널에서 700여명의 2~30대 남성들을 대상으로 한 “이런 외모만은 결코 참을 수 없다”라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 중 40%가 압도적으로 ‘과한 몸무게’를 선택했고 이어 2위로는 지저분한 외모(16%)를 꼽았다.

이는 여성들이 자신의 몸매를 가꾸고 유지하는 것이 남성들에게 사랑 받기 위해서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알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하지만 몸매를 가꾸고 유지하는 것이 모든 여성들에게 쉬운 것만은 아니다.

하루에 세끼 꼬박꼬박 챙겨먹어도 몸매를 유지하는 사람이 있는데 반해, 소위 말하는 물만 마셔도 살이 찌는 체질도 있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여성들은 다이어트를 위해서 음식을 조금만 취하거나 굶는 경우가 많아, 배고픔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여성을 떠나 모든 사람들에게 엄청난 스트레스가 아닐 수가 없다.

이런 가운데 다이어트와 배고픔 동시에 해결 할 수 있는 신개념 다이어트 제품이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연예인 한은정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한은정 다이어트는 기존 다이어트 식품들의 단점을 극복한 새로운 개념의 다이어트 제품이다. 기존 다이어트 제품이 식사대용으로 먹거나 식사량을 줄이면서 진행하는 반면, 한은정 다이어트 같은 경우에는 정상적인 식사 전 과립형태로 간단히 섭취하게 되면 먹었던 음식이 체지방으로 축적되는 것을 최대한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일단 굶는 고통 없이 살을 뺄 수 있는 장점에다 하루 세끼의 정상 식사 전에 복용하고, 유기농 원료로 자연 발효한 천연식품이기 때문에 다이어트 과정 중에 영양실조, 피부노화, 모발손상, 변비, 수면부족 등의 부작용에서 자유로울 수 있어 장기적인 다이어트가 가능하다.

특히 다이어트의 가장 큰 문제인 단기 감량 후 원상복구현상인 요요를 막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다이어트 방법인데다 손가락 크기의 과립포장으로 되어있어 휴대가 간편하다. 또 집 밖에서 열량이 높은 음식을 섭취한 후에도 복용할 수가 있어, 언제 어디서든 수시로 다이어트가 가능한 제품으로 인기다.

한은정 다이어트 관계자는 “배고픔의 스트레스 없이, 굶는 고통 없는 다이어트가 절실한 시점”이라며 “주변의 눈치를 보지 않고 당당하게 식사를 하면서 배부르게 살을 뺄 수 있는 다이어트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뚱뚱함은 가라! 이제는 날씬한 몸매로 남자들을 유혹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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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