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승강장 매점 턴 5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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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철도 특별사법경찰대는 늦은 밤 지하철 승강장 매점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장모씨(57)를 검거했다고 1일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1일 오전 3시 20분께 지하철 1호선 회기역 승강장에 있는 편의점에 들어가 현금 400여 만원과 담배 100여 보루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장씨는 야외 선로를 따라 옥외 승강장으로 들어간 다음 편의점 자물쇠를 부수고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장씨가 회기역 외에도 산본·정왕·주안 등 옥외 승강장이 있는 역 편의점 14곳에서 금품을 훔친 것으로 보고 여죄를 캐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1일 오전 3시 20분께 지하철 1호선 회기역 승강장에 있는 편의점에 들어가 현금 400여 만원과 담배 100여 보루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장씨는 야외 선로를 따라 옥외 승강장으로 들어간 다음 편의점 자물쇠를 부수고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장씨가 회기역 외에도 산본·정왕·주안 등 옥외 승강장이 있는 역 편의점 14곳에서 금품을 훔친 것으로 보고 여죄를 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