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성룡의 숨겨진 딸, 홍콩 현지 언론이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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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청룽(成龙·성룡)이 외도로 낳은 13세 딸의 모습이 중국 언론에 포착됐다.
홍콩 현지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청룽과 배우 우치리(吴绮莉)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우줘린(吴卓林)이 모친과 함께 홍콩 거리를 돌아다니는 모습이 포착됐다.
언론은 "우줘린이 늘씬하고 아름다운 숙녀로 성장해 있었으며 특히 청룽과 똑 닮은 코를 비롯해 눈매, 입가, 얼굴형 등이 청룽의 아들 팡쭈밍(房祖名)을 점점 닮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우치리는 1999년 유부남인 청룽과의 외도로 우줘린을 낳았다. 당시 청룽은 우치리에게 거액을 주며 홍콩을 떠나 상하이로 이민갈 것을 요구했다. 우치리는 지난 2002년 딸을 데리고 상하이에 정착해 홀로 딸을 키워왔다. 최근에는 학업문제 등을 이유로 딸을 데리고 홍콩으로 다시 돌아왔다.
이 과정에서 청룽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우치리에게 돈을 준 적이 없으며 유산 분배에서도 우줘린을 제외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보도에 따르면 우줘린의 이복형제인 팡쭈밍은 겉으로는 만남을 피하는 척 하지만 사실 혈육의 정에 이끌려 몰래 만나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홍콩 현지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청룽과 배우 우치리(吴绮莉)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우줘린(吴卓林)이 모친과 함께 홍콩 거리를 돌아다니는 모습이 포착됐다.
언론은 "우줘린이 늘씬하고 아름다운 숙녀로 성장해 있었으며 특히 청룽과 똑 닮은 코를 비롯해 눈매, 입가, 얼굴형 등이 청룽의 아들 팡쭈밍(房祖名)을 점점 닮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우치리는 1999년 유부남인 청룽과의 외도로 우줘린을 낳았다. 당시 청룽은 우치리에게 거액을 주며 홍콩을 떠나 상하이로 이민갈 것을 요구했다. 우치리는 지난 2002년 딸을 데리고 상하이에 정착해 홀로 딸을 키워왔다. 최근에는 학업문제 등을 이유로 딸을 데리고 홍콩으로 다시 돌아왔다.
이 과정에서 청룽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우치리에게 돈을 준 적이 없으며 유산 분배에서도 우줘린을 제외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보도에 따르면 우줘린의 이복형제인 팡쭈밍은 겉으로는 만남을 피하는 척 하지만 사실 혈육의 정에 이끌려 몰래 만나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