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는 다음주 회사채 발행계획을 집계한 결과, 한국투자증권이 주관하는 삼성물산 3000억원을 비롯해 1조2950억원(14건) 규모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 가운데 무보증사채가 1조2400억원(12건), 보증(담보부)사채가 550억원(2건)이고 용도별로는 시설자금이 2000억원, 운영자금이 8450억원, 차환자금이 2500억원 등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