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태블릿 출하량이 49%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IT 시장 분석 및 컨설팅 기관인 한국IDC(대표: 홍유숙, www.idckorea.com)의 최근 태블릿 시장 조사를 통해 2013년 국내 태블릿 출하량은 187만대로 전년의 126만대에 비해 49.1%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국IDC는 글로벌 태블릿 시장의 높은 성장세와 달리 국내는 모빌리티 환경에 대한 관심이 스마트폰에 집중돼 기대만큼 수요를 이끌어내지 못해 지난해 국내 태블릿 시장이 전년대비 10.1%의 역성장을 기록했으나, 올해는 멀티 디바이스 환경으로 인해 다양한 신제품 출시가 이어지며 본격적인 태블릿 시장 확대를 예상했습니다.; 김애리 한국IDC 선임연구원은 "윈도우 기반 태블릿의 정체성이 강화돼 PC의 성능을 구현하고 활용될 수 있는 하이엔드 포지셔닝이 기대된다는 점에서 보다 다채로운 니즈와 활용에 적합한 제품들로 선택의 범위가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호두 안에 시멘트가…" 中, 가짜 호두로 `시끌` ㆍ182cm 초대형 대구 낚은 30대男 ㆍ70대男에게 차인 20대女 `대성통곡` ㆍ박은지, 코트 벗고 블랙원피스 지퍼까지…`깜짝` ㆍ이혜정 44kg 감량, 밥 12인분 먹고 100kg 넘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