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대우, ‘송도 캠퍼스타운 스카이’ 1835실 오피스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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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과 대우건설은 인천 송도국제신도시 5·7공구 M1블록에서 ‘송도 캠퍼스타운 스카이’(조감도) 오피스텔을 3월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송도 캠퍼스타운 스카이 오피스텔은 1800여실이 넘는 47층 초고층의 랜드마크로 조성된다. 지하 4층~지상 47층의 초고층으로 건립된다. 2개동, 총 1835실의 랜드마크급 규모다. 전실이 1~2인 가구의 생활에 적합한 전용면적 26~34㎡ (8~10평형대)의 소형으로만 구성된다.
이 오피스텔이 위치한 5·7공구는 송도의 신흥 중심지역으로 IT융복합단지, 테크노파크 등과 삼성·포스코 등 국내외 대기업들의 공장과 R&D센터가 들어선다. 인근에 초·중·고가 모두 도보권에 신규 설립될 예정이다. 단지 남측에는 명품 아울렛, 복합쇼핑몰, 호텔, 첨단 바이오단지 등 주거와 상업∙업무가 결합된 시설들이 순차적으로 입점하다. 올해부터는 연세대 ‘레지덴셜 칼리지’가 운영돼 신촌캠퍼스에 입학하는 신입생 전원이 절반씩 송도 국제캠퍼스에서 정규학기 중 한 학기를 이수하게 된다.
인천지하철 1호선 캠퍼스타운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오피스텔로 대중교통이 뛰어나다. 지난 1월 국회 본회의에서 GTX노선 기본계획용역 관련 예산 100억원이 배정돼 이르면 내년 착공에 들어가 2019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대규모 브랜드 오피스텔에 걸맞는 특화된 커뮤니티 시설과 상품 설계도 장점이다. 오피스텔 내에 업무와 휴식, 건강관리가 가능한 원스톱 커뮤니티 시설 라운지를 조성한다. 라운지에는 간편한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컴퓨터와 복합기, 무선인터넷이 설치된 오피스 지역과 코인세탁실 등이 조성되며, 손님맞이용 응접 공간인 게스트라운지 등도 설치된다.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북카페 및 독서실과 건강관리를 위한 휘트니스 센터도 마련될 예정이다.
오피스텔의 공간활용과 편의를 최대화하기 위한 인테리어와 평면설계도 차별화 시켰다. 실내 한쪽 벽면은 풀 퍼니처 시스템으로 붙박이 시공해 수납공간을 늘렸다. 세탁실을 욕실에 설치해 소음을 낮췄으며 입주민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침실과 거실 분리형을 선택형으로 구분한 점도 특징이다. (032)716-9800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송도 캠퍼스타운 스카이 오피스텔은 1800여실이 넘는 47층 초고층의 랜드마크로 조성된다. 지하 4층~지상 47층의 초고층으로 건립된다. 2개동, 총 1835실의 랜드마크급 규모다. 전실이 1~2인 가구의 생활에 적합한 전용면적 26~34㎡ (8~10평형대)의 소형으로만 구성된다.
이 오피스텔이 위치한 5·7공구는 송도의 신흥 중심지역으로 IT융복합단지, 테크노파크 등과 삼성·포스코 등 국내외 대기업들의 공장과 R&D센터가 들어선다. 인근에 초·중·고가 모두 도보권에 신규 설립될 예정이다. 단지 남측에는 명품 아울렛, 복합쇼핑몰, 호텔, 첨단 바이오단지 등 주거와 상업∙업무가 결합된 시설들이 순차적으로 입점하다. 올해부터는 연세대 ‘레지덴셜 칼리지’가 운영돼 신촌캠퍼스에 입학하는 신입생 전원이 절반씩 송도 국제캠퍼스에서 정규학기 중 한 학기를 이수하게 된다.
인천지하철 1호선 캠퍼스타운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오피스텔로 대중교통이 뛰어나다. 지난 1월 국회 본회의에서 GTX노선 기본계획용역 관련 예산 100억원이 배정돼 이르면 내년 착공에 들어가 2019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대규모 브랜드 오피스텔에 걸맞는 특화된 커뮤니티 시설과 상품 설계도 장점이다. 오피스텔 내에 업무와 휴식, 건강관리가 가능한 원스톱 커뮤니티 시설 라운지를 조성한다. 라운지에는 간편한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컴퓨터와 복합기, 무선인터넷이 설치된 오피스 지역과 코인세탁실 등이 조성되며, 손님맞이용 응접 공간인 게스트라운지 등도 설치된다.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북카페 및 독서실과 건강관리를 위한 휘트니스 센터도 마련될 예정이다.
오피스텔의 공간활용과 편의를 최대화하기 위한 인테리어와 평면설계도 차별화 시켰다. 실내 한쪽 벽면은 풀 퍼니처 시스템으로 붙박이 시공해 수납공간을 늘렸다. 세탁실을 욕실에 설치해 소음을 낮췄으며 입주민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침실과 거실 분리형을 선택형으로 구분한 점도 특징이다. (032)716-9800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