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3.02.27 17:07
수정2013.02.28 00:57
귀금속업체 한국금거래소는 한국조폐공사가 품질을 보증하는 ‘한국금거래소 실버바’(사진)를 27일 출시했다. 실버바는 은 시세 변동에 따라 차익을 남기고 되팔 수 있어 개인투자자의 귀금속 직접투자 수단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금거래소 실버바는 조폐공사의 품질 검사를 거쳤다. 가격은 이날 시세를 기준으로 500g 제품이 66만원, 1㎏ 제품은 130만원이다. 전국 한국금거래소·순금나라 매장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