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법 분야 국내 유일의 전국 규모 학회인 한국증권법학회는 법조인과 학자, 증권 실무자 등 600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또한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와 법무법인 세종·율촌 등 증권금융 관련 단체와 대형 증권회사들이 법인회원으로 있다.
연간 12회 국내외 학술세미나 개최와 3회 전문 학술지 발간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 신임 회장은 "기업과 자본 시장 발전을 위해 법과 정책의 융합 시너지를 확대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 이라며 "학계와 현업의 폭넓은 교류와 토론을 통해 증권금융 및 인수·합병(M&A) 이슈, 관련 법적 인프라 개선을 위한 발전적 대안을 제시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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