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영화관 매점사업 직접 운영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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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가 영화관 매점사업을 직접 운영키로 했다.
롯데쇼핑 시네마사업본부는 오는 28일부로 영화관 매점사업을 운영 중인 유원실업, 시네마통상, 시네마푸드와 계약을 해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 달부터는 롯데가 전국 롯데시네마 직영 영화관의 52개 매점을 직접 운영하게 된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이번 직영전환을 계기로 영화배급업 및 부대사업, 영화상영업, 컨세션 스탠드(concession stand, 매점) 사업 등 영화 관련 산업 전반에 걸친 노하우를 강화할 것"이라며 "사업간 시너지를 높여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롯데쇼핑 시네마사업본부는 오는 28일부로 영화관 매점사업을 운영 중인 유원실업, 시네마통상, 시네마푸드와 계약을 해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 달부터는 롯데가 전국 롯데시네마 직영 영화관의 52개 매점을 직접 운영하게 된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이번 직영전환을 계기로 영화배급업 및 부대사업, 영화상영업, 컨세션 스탠드(concession stand, 매점) 사업 등 영화 관련 산업 전반에 걸친 노하우를 강화할 것"이라며 "사업간 시너지를 높여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