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가 거래를 재개한 이튿날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25일 오전 9시 10분 현재 키이스트는 전 거래일 대비 170원(10.97%) 뛴 1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이스트는 지난 7일부터 21일까지 액면분할에 따른 주권변경상장으로 거래가 정지됐다. 이에 따라 주당 가액은 기존 500원에서 100원으로 분할되고, 발행주식수는 1382만3965주에서 6911만9825주로 늘어났다.

키이스트는 거래를 재개한 지난 22일 상한가로 장을 마친 바 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