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코리아는 5세대 친환경타이어 ‘미쉐린 에너지세이버 플러스’를 출시했다. 4만5000㎞ 주행 시 기존 제품보다 최대 60ℓ의 연료를 절감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품 수명도 길어 주요 경쟁 제품에 비해 최대 9300㎞를 더 달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접지면적을 이전 제품보다 10% 증가시켜 핸들링 안정성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