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취임식] "공주님 아닌 대통령으로 부를 수 있으면" , 박근혜 시대누리꾼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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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박근혜 대통령 시대가 열리면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선 기대와 열망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nulg***'는 "박 대통령을 '공주님'이 아닌 '대통령'으로 부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좋은 대통령이 되시길 바랍니다"고 말했다.
"말만 국민행복 시대가 아닌 진실로 국민을 행복하게 해줄 정치를 해주시길 바랍니다"(트위터 아이디 'choi***'), "바른 원칙과 소신으로 법치주의 사회의 뿌리를 내려주시길"(트위터 아이디 'Naya***)라며 공약 실천을 주문하는 글도 올라왔다.
트위터 아이디 'init***'는 "국민들도 더 많이 국정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5년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18대 대통령 취임식을 하고 공식 집무를 시작한다. 박 대통령은 이날 0시를 기해 이명박 전 대통령으로부터 군 통수권 등 5년 임기의 대통령으로서 모든 법적 권한을 넘겨받았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트위터 아이디 'nulg***'는 "박 대통령을 '공주님'이 아닌 '대통령'으로 부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좋은 대통령이 되시길 바랍니다"고 말했다.
"말만 국민행복 시대가 아닌 진실로 국민을 행복하게 해줄 정치를 해주시길 바랍니다"(트위터 아이디 'choi***'), "바른 원칙과 소신으로 법치주의 사회의 뿌리를 내려주시길"(트위터 아이디 'Naya***)라며 공약 실천을 주문하는 글도 올라왔다.
트위터 아이디 'init***'는 "국민들도 더 많이 국정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5년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18대 대통령 취임식을 하고 공식 집무를 시작한다. 박 대통령은 이날 0시를 기해 이명박 전 대통령으로부터 군 통수권 등 5년 임기의 대통령으로서 모든 법적 권한을 넘겨받았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