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옵티머스 G' 유럽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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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G’를 22일 스웨덴 시장에 내놓았다. 프랑스, 독일 등에서도 곧 판매를 시작한다.
유럽에서 판매되는 옵티머스G는 안드로이드 최신 운영체제(OS) 4.2(젤리빈)가 적용됐고 업그레이드된 Q슬라이드 기능이 탑재됐다. 사용자의 스마트폰에 저장돼 있는 검색 습관이나 위치 정보 등을 파악해 △날씨·교통·식당 등 주변의 유용한 정보를 알려주는 ‘구글 나우’ △촬영한 사진을 슬라이드 형식으로 손쉽게 보고 지울 수 있는 ‘슬라이드 보기’ 등 신기능도 적용했다. 박종석 LG전자 MC사업본부장(부사장)은 “유럽 롱텀에볼루션(LTE) 통신환경에 최적화된 옵티머스G가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
유럽에서 판매되는 옵티머스G는 안드로이드 최신 운영체제(OS) 4.2(젤리빈)가 적용됐고 업그레이드된 Q슬라이드 기능이 탑재됐다. 사용자의 스마트폰에 저장돼 있는 검색 습관이나 위치 정보 등을 파악해 △날씨·교통·식당 등 주변의 유용한 정보를 알려주는 ‘구글 나우’ △촬영한 사진을 슬라이드 형식으로 손쉽게 보고 지울 수 있는 ‘슬라이드 보기’ 등 신기능도 적용했다. 박종석 LG전자 MC사업본부장(부사장)은 “유럽 롱텀에볼루션(LTE) 통신환경에 최적화된 옵티머스G가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