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주)(회장 최병오)의 대표 여성 캐주얼 브랜드 `올리비아하슬러`가 톱스타 조인성과 송혜교가 주연을 맡아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제작지원에 나섰다. 지난 13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8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배우 조인성과 5년 만에 드라마로 돌아온 송혜교 두 주연 배우의 명품 연기를 비롯해 유명 드라마 작가 노희경과 김규태 감독의 만남으로 첫 방송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KBS2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와의 경쟁구도까지 그려지면서 언론과 시청자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3회에 이어 지난 20일 수요일 방영된 4회도 13.4%(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기준)라는 시청률을 자랑하며 경쟁작 KBS2 아이리스2 (장혁 이다해 주연)를 더 큰 격차로 따돌리고 수목드라마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수성해 올리비아하슬러 브랜드 홍보에도 큰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진우기자 jw85@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것이 진정한 노익장` 60세 근육 할아버지 눈길 ㆍ`카페인의 힘?` 커피로 가는 자동차, 최고속 경신 ㆍ오스카상 못받은 후보자들 `4천800만원` 선물 ㆍ노홍철 돌직구, 강예빈에 “19금 방송으로 만들지 말라” ㆍ레인보우 재경-우리-현영, 도발적인 엉덩이 댄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진우기자 jw85@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