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 용산구 하얏트호텔 리젠시룸에서 영화 `스토커`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찬욱 감독과 미아 바시코브스카가 참석했다. 영화 `스토커`는 18살 생일에 사고로 아빠를 잃은 소녀 인디아(미아 바시코브스카) 앞에 존재조차 몰랐던 삼촌이 찾아오고, 인디아 주변의 사람들이 사라지면서 벌어지는 매혹적인 스릴러 영화다. 전세계가 사랑하는 여배우 니콜 키드먼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주목받은 미아 바시코브스카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하고 `프리즌 브레이크`의 주인공 웬트워스 밀러가 시나리오를 쓰며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이미 해외에서도 극찬을 받고 있는 `스토커`는 오는 2월 28일 개봉 예정이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오스카상 못받은 후보자들 `4천800만원` 선물 ㆍ`가장 섹시하지 않은 여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 英설문조사 ㆍ인도 지방선거에 `히틀러` `프랑켄슈타인` 출마 ㆍ노홍철 돌직구, 강예빈에 “19금 방송으로 만들지 말라” ㆍ美 해안 정체불명 생물체, 투명한 막에 녹색 더듬이… ‘설마 외계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