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문서에 고양이 발자국이 찍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 `600년 전 말썽꾼`이란 제목으로 15세기에 만들어진 책 사진이 올라왔다. 그런데 문서를 자세히 살펴보면 고양이 발자국이 찍혀 있다. 문서를 작성하는 주인 옆에서 훼방을 놓았던 것이다. 600년 전 말썽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600년 전 말썽꾼, 어떤 그림일지 상상이 간다", "600년 전 말썽꾼, 유물이 되고 싶었나 보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게시판)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강의 중 속옷바람, 엽기 물리학 교수 `이건 뭔가` ㆍ`이게 컵으로 하는 연주?` 거리 예술가 영상 ㆍ`귀신 붙은 거울 사가세요` 16만원 낙찰 ㆍ노홍철 돌직구, 강예빈에 “19금 방송으로 만들지 말라” ㆍ美 해안 정체불명 생물체, 투명한 막에 녹색 더듬이… ‘설마 외계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