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푸르지오 6천 가구 쏟아진다는데…주목할 단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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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총 7개 사업장 6034가구 선보여
동탄2 신도시 푸르지오, 창원 마린 푸르지오 등 본격 분양
대우건설이 3월 총 7개 사업장에서 6034 가구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21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오는 28일 동탄2신도시 푸르지오(1348가구)를 시작으로 창원 마린 푸르지오(2132가구), 마포 한강 푸르지오(198가구),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1140실), 대전 죽동 푸르지오(638가구), 아산 배방 2차 푸르지오(379가구), 일산 푸르지오(180가구) 등 총 7개 사업장에서 6034 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분양 타입도 아파트가 4677가구, 주상복합 198가구, 오피스텔 1140실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역도 울, 인천, 수도권, 지방 등 전국 단위에서 분양할 예정이다.
올해 대우건설은 아파트 1만3809가구, 오피스텔 2603실을 비롯해 주상복합 396가구, 도시형 생활주택 237가구 등 총 1만7045 가구를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2841가구, 수도권(경기/인천) 9324가구, 지방 4880가구가 계획됐다.
대우건설은 올해 분양시장에서 그동안 공급물량이 적어 전세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서울/수도권 위례신도시, 화성 동탄 2신도시 등의 선호도가 높은 지역을 대표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지방에서는 수요와 호재가 충분한 지역에 대한 선별적으로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창원 시운학부 부지에 들어설설 예정인 창원 마린 푸르지오는 2011년 선보인 신설계 평면인 ‘마이 프리미엄’이 첫 적용되는 단지다. 대우건설의 ‘마이 프리미엄’은 입주자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추어 동일 전용면적에 다양한 평면을 선택할 수 있는 설계다. 예를 들어 72E 타입 전용면적에서 기본형, 무자녀부부, 유아기자녀부부, 학령기자녀부부, 노년부부에 따른 5가지 평면을 계약자가 원하는 대로 시공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동탄2신도시 푸르지오는 중소형 평형 1348가구의 대단지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수도권의 중소형 중심의 선호도와 브랜드 인지도를 감안할 때 동탄2신도시 푸르지오가 이번 3차 동시분양 물량 중 단연 돋보인다는 평가다.
대우건설은 2012년에도 입주민들을 위한 주거문화상품인 ‘라이프 프리미엄’을 선보였다. '라이프 프리미엄’은 입주 후 주거문화를 고려한 특화 서비스다. 대우건설은 이를 통해 단지 조경과 주민공동시설 등 아파트의 공용시설을 입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신규 수요가 풍부한 지역에 대한 면밀한 시장조사와 세대 의 변화, 주거 문화에 대한 고민을 통해 이에 맞춘 상품 구성을 선보여 왔기 때문에 매년 1만 세대 이상의 주택 상품을 선보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동탄2 신도시 푸르지오, 창원 마린 푸르지오 등 본격 분양
대우건설이 3월 총 7개 사업장에서 6034 가구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21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오는 28일 동탄2신도시 푸르지오(1348가구)를 시작으로 창원 마린 푸르지오(2132가구), 마포 한강 푸르지오(198가구),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1140실), 대전 죽동 푸르지오(638가구), 아산 배방 2차 푸르지오(379가구), 일산 푸르지오(180가구) 등 총 7개 사업장에서 6034 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분양 타입도 아파트가 4677가구, 주상복합 198가구, 오피스텔 1140실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역도 울, 인천, 수도권, 지방 등 전국 단위에서 분양할 예정이다.
올해 대우건설은 아파트 1만3809가구, 오피스텔 2603실을 비롯해 주상복합 396가구, 도시형 생활주택 237가구 등 총 1만7045 가구를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2841가구, 수도권(경기/인천) 9324가구, 지방 4880가구가 계획됐다.
대우건설은 올해 분양시장에서 그동안 공급물량이 적어 전세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서울/수도권 위례신도시, 화성 동탄 2신도시 등의 선호도가 높은 지역을 대표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지방에서는 수요와 호재가 충분한 지역에 대한 선별적으로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창원 시운학부 부지에 들어설설 예정인 창원 마린 푸르지오는 2011년 선보인 신설계 평면인 ‘마이 프리미엄’이 첫 적용되는 단지다. 대우건설의 ‘마이 프리미엄’은 입주자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추어 동일 전용면적에 다양한 평면을 선택할 수 있는 설계다. 예를 들어 72E 타입 전용면적에서 기본형, 무자녀부부, 유아기자녀부부, 학령기자녀부부, 노년부부에 따른 5가지 평면을 계약자가 원하는 대로 시공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동탄2신도시 푸르지오는 중소형 평형 1348가구의 대단지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수도권의 중소형 중심의 선호도와 브랜드 인지도를 감안할 때 동탄2신도시 푸르지오가 이번 3차 동시분양 물량 중 단연 돋보인다는 평가다.
대우건설은 2012년에도 입주민들을 위한 주거문화상품인 ‘라이프 프리미엄’을 선보였다. '라이프 프리미엄’은 입주 후 주거문화를 고려한 특화 서비스다. 대우건설은 이를 통해 단지 조경과 주민공동시설 등 아파트의 공용시설을 입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신규 수요가 풍부한 지역에 대한 면밀한 시장조사와 세대 의 변화, 주거 문화에 대한 고민을 통해 이에 맞춘 상품 구성을 선보여 왔기 때문에 매년 1만 세대 이상의 주택 상품을 선보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