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현직 대표이사의 횡령, 배임설에 휘말린 씨앤케이인터의 주가가 하한가로 추락했다.

20일 오전 9시 4분 현재 씨앤케이인터는 전날 대비 가격제한폭(14.96%)까지 내린 406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전날 장 마감 후, 씨앤케이인터에 대해 전, 현 대표이사의 횡령, 배임설의 사실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12시까지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