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3.02.20 07:25
수정2013.02.20 07:25
미국 경제가 경기침체에 다시 빠질 가능성이 최근 낮아졌다고 골드만삭스가 진단했습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얀 해치우스 골드만삭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보고서에서 "미국 경제의 하방 리스크가 최근 몇 달 동안 줄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해치우스는 "실업보험 청구건수와 소매판매, 제조업 서베이 등 거시 지표로 볼 때 미국 경제는 올해 초 시행된 2천억달러의 증세 영향에 아직 굴복하지 않았다"면서 "더 중요한 것은 공화당이 추가 재정지출 삭감을 압박하는 수단으로 부채 상한을 사용하길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는 점"이라고 말했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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