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독일의 경기 기대심리가 3년 여만에 최고치를 기록한데다 기업 인수합병(M&A) 장세가 가열되면서 나흘만에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9일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지난 17일 보다 53.91포인트, 0.39% 상승한 1만4035.67로 장을 마감하며 다시 1만4000선을 회복했습니다. 나스닥지수는 21.56포인트(0.68%) 오른 3213.59를,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500지수도 11.15포인트(0.73%) 뛴 1530.94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이로 인해 다우와 S&P500지수는 5년만에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특히 다우지수는 지난 2007년 10월9일 기록했던 1만4164.53의 사상 최고치에 불과 1% 이내로 다가섰습니다. 나스닥지수도 최근 12년만에 최고치까지 근접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기업들이 생존을 위해 M&A를 논의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소기업들은 현 상황에서 자체적으로 자금을 조달하기 어려운 것이 생존을 위한 추가적인 인수합병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동생 만들어 주려다가 두쌍의 쌍둥이 출산 ㆍ살이 쏙 빠진 보이 조지 `어디 아파?` ㆍ손 대신 발로 하늘을 나는 여자 `감동` ㆍ소지섭 고교 시절, 수영선수 때부터 남달랐네~`초콜릿 복근 스타 될만해` ㆍ‘베이근녀’ 강예진, 집중트레이닝…글래머 S라인 몸매 공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혁기자 os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