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20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동행 캠페인 행사’를 열었다. 임직원들이 동일한 목표를 향해 상생하고 발전하는 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다.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왼쪽 첫 번째)과 조현민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상무(두 번째), 임직원 대표들이 각자의 사진을 붙이는 ‘포토 모자이크’ 기법으로 클림트의 명화 ‘키스’를 완성하고 있다.

대한항공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