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3.02.20 11:37
수정2013.02.20 11:37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PAT(피에이티)가 배우 김희선과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PAT는 어반 캐주얼 브랜드로서의 오리지널리티를 살리면서 젊음과 세련된 감성을 불어넣기 위해 김희선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2013년 S/S 시즌 화보는 ‘STYLE’과 ‘EASE’의 합성어인 ‘STEESE’를 콘셉트로 진행되었다”며 “이번 컬렉션은 여성스러운 디테일이 강조된 트렌치코트부터 실용적인 바람막이 점퍼, 피팅감이 좋고 슬림해 보이는 팬츠 등 한층 젊고 시크한 디자인으로 선보여 30~40대 소비자층의 큰 관심과 호평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MBC ‘아들 녀석들’에서 촬영장 매너다리로 화제를 모았던 이현욱이 김희선과 함께 모델로 발탁되었다. (사진=PAT)
jiyo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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