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수당재단(이사장 김상하 삼양그룹 회장·사진)은 19일 서울 연지동 삼양그룹 본사에서 2013년 장학금 수여식을 열었다. 두 재단은 대학생 89명과 고등학생 78명 등에게 총 7억1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